설리, 연인 최자+개코 부부와 동반 데이트 '아기에 푹 빠진 최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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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출처:/김수미 SNS

설리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최자 삼촌 손을 꼭잡고 식사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주기"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개코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이를 본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수미는 "니가 사진잘찍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연이어 "새벽3시 반 우리집 앞에 1차2차 음식 다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말과 함께 김수미가 술병과 안주가 가득한 식탁 사진을 올리자 이를 본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수미씨는 "복스러워 너무좋아 이제울지마"라는 댓글을 달았고, 설리는 "앗 창피해 자주 보게 될 거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설리 연인 최자는 지난 27일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