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과거 윤은혜와 유재석 놓고 경쟁 "저 혼자 살아요" 유느님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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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추자현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재석에게 공개 프러포즈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추자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한 때 유재석을 좋아했었는데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윤은혜가 출연할 때마다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프러포즈를 했었다"며 "그래서 저도 공개 프러포즈를 했었는데 그 뒤로 윤은혜가 질투를 하면서 `저는 재석 오빠랑 같은 동네에 살아요`라고 했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살아요`라고 답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지난 과거 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한국보다 중국에서의 수입이 더 높은 편이라며 중국에서 한국의 3~4배를 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자현을 언급했고 홍수아는 "추자현은 톱스타다. 중국에서 회당 1억을 받는다. 거기에 비하면 나는 아기 수준"이라고 언급한 후로 한국에서 역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