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전문 제조업체인 이노웍스는 아이커버 브랜드에 이어 두 번째 자체 브랜드인 ‘Popngo(팝앤고)’를 국내에 론칭하며, 아이폰6S케이스, 충격보호케이스 ‘Pro Shield(프로쉴드)’ 출시했다.
이노웍스에 따르면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인 아이커버와 함께 주력 브랜드로 성장할 Popngo(팝앤고)는 지난 2012년부터 해외에 브랜드를 알리며, 미국 등지에서 상표권을 이미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이노웍스는그동안 주력하던 디자인 중심의 케이스 시장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을 결합한 케이스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을Popngo(팝앤고)를 통해, 국내시장에 정착시킬 예정이다.
Popngo(팝앤고)의 국내 론칭을 알리는 첫 번째 제품인 아이폰6S충격보호케이스 ‘Pro Shield(프로쉴드)’는 TPU와 PC소재로서 형태변형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특수코팅을 통해 이물감과 먼지에 강한 특성이 있다.
특히, 아이폰6S케이스 ‘Pro Shield(프로쉴드)’의 Shock Proof(충격방지)기능은 낙하 시 외부충격을 분산시켜 휴대폰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특화된 기술력이 결합된 케이스다. 단순히 내구성만이 뛰어난 제품이 아닌 액정을 외부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구현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그립감과 월등한 버튼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노웍스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Pro Shield(프로쉴드)는 단순한 휴대폰 보호기능을 넘어 과감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며 “금번 Pro Shield(프로쉴드)의 출시와 함께 국내 악세서리 시장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아이폰 6S 충격보호케이스인 ‘Pro Shield(프로쉴드)’는 오는 10월 말부터 아이커버 공식 홈페이지(http://www.icover.kr)와 오픈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국내 대표적인 아이폰 사용자 커뮤니티인 ‘아사모’를 통해 공동구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노웍스는 한국 고유 휴대폰 악세서리 전문 회사로서 독창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지에서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를 보유한 회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아이폰6S의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극대화할 수 있는 케이스와 함께 지난해 휴대폰의 곡면부위 까지도 보호가 가능한 곡면보호필름을 자체 개발해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