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한예슬 첫 만남에 기선제압? "그냥 서있는데 소리 지르며 도망가더라" 압도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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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최홍만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한예슬의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예슬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홍만은 이어 "급기야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시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따른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최홍만을 상대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홍만은 현재 업무 차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