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5명 사망
최소 55명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전했다.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사원 두 곳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동북부의 이슬람 모스크 두 곳에서 신도들이 예배를 마치고 떠나던 때에 폭탄 테러 사건이 터졌다. 이로 인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 사건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소 55명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소 55명 사망, 충격적이다", "최소 55명 사망, 편히 쉬시길", "최소 55명 사망, 너무 안타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지리아 국가비상관리국(NEMA)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욜라의 모스크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116명이 부상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