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야한 악플에 눈물 "앞으로도 악플 계속 보겠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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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승옥 출처:/ SBS '좋은 아침'

정글의 법칙 유승옥

정글의 법칙 유승옥이 과거 악플을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4월 SBS `좋은아침`의 `요즘 가장 핫한 여자` 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옥은 "사실 제가 평소 기사 댓글을 다 본다. 선플은 물론 악플까지도 다 보고 있다"며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승옥은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유승옥은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말하기 곤란하다"며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또한 유승옥은 "악플 중에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 본다. 앞으로도 악플까지 계속 다 보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유승옥 사연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승옥 그런 일이", "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은 정신적 살인이다", "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 보지 말길"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 출연해 코코넛 따는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