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영화 `마션`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20일 7만 6322명을 동원,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326만 7383명.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영화 `인턴`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했으며 영화 `성난 변호사`는 박스오피스 3위를 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