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을 활용한 책과 어플리케이션(Book+App) 컨셉의 유아교육 서적을 출판한 빅토리아프로덕션이 미국 독립출판협회(Independent Publisher)에서 진행한 2015년 달빛 아동상 수상식(Moonbeam Children’s Book Award)의 두 부분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태그미3D(Tagme3D_Book1)는 읽고 쓰는 능력을 보는 부분(Reading Skills)에서, 룰루랄라(LuLuLaLa_Episode 1)는 그림책과 앱 부분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았다.
2007년부터 진행된 이 시상식은 2015년 기준으로 미국 45개주, 캐나다 6개주등 총 78개국에서 참여하여 273 종류의 책을 등급에 따라 금, 은, 동 형태로 미국에서 시상하는 대규모 행사다.
수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상식 홈페이지(http://www.moonbeamawards.com/56/winners/2015-win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