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스트 유리, 밀착 블랙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 '남다른 S라인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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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스트 유리 출처:/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랠리스트 유리

랠리스트 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의 수영복 몸매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리는 과거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새 멤버를 맞이하기에 앞서 정형돈과 강호동은 “이번엔 여자 멤버가 있어야 한다”라며 강한 바람을 나타냈다.

이런 와중에 유리가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하자 멤버들은 하나같이 환호했다.

이에 강호동은 “유리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선 안 된다”라며 넌지시 그녀의 남자친구 오승환을 입에 올렸다. 유리는 돌직구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는 올해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