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 구자철 손흥민 박주호 어깨동무 셀카 화제 '훈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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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웨이트 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한국 쿠웨이트

한국 쿠웨이트 경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선발 출전하는 구자철이 과거 손흥민, 박주호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박주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져서 흥민이한테 할말없게만든..레버쿠젠강팀인정#코리안더비 인증샷 #mainz05 #leverkusen #손흥민 #구자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호, 손흥민, 구자철은 탈의실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8일 쿠웨이티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구자철은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