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씨앤피, 약 500회 사용 ‘샤르비 섬유향수’ 10종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향기를 바꾸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낮아진 기온과 쌀쌀한 바람에 조금 더 차분하고 은은하며 기분까지 전환할 수 있는 상쾌한 느낌마저 나는 향(香)을 찾는 것이다.
이에 경피제제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태영씨앤피(대표 이태완)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향수타입의 섬유탈취제 ‘샤르비 섬유향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에는 천연 식물추출물에서 추출된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의류나 커튼, 카페트, 침구 등 각종 섬유류의 소취 효과가 뛰어나다. 또 참나무와 감나무 잎 추출물, 편백나무, 측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추출물에 있는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해 마치 산림욕을 한 것과 같다.
섬유 유연 성분으로 인해 유연 효과와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으며 색소와 방부제는 함유되지 않아 예민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마치 향수를 뿌린 것과 같은 은은한 향기가 오래 지속돼 따로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향은 총 10가지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약 50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한 60ml 대용량인 점이 매력적이다. 제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가볍고 시원한 남성적 향의 레지에로(Leggiero), 버가못에 샌달우드가 믹스된 콘브리오(Con Brio), 앰버 베이스의 마에스토소(Maestoso)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연상된다.
반면 파우더리한 향의 인노첸테(Innocent), 은은한 머스크 향에 플로럴과 우디계열 향이 믹스된 코모도(Comodo), 라즈베리에 관능적인 플로랄 향이 어우러진 소아베(Soave), 풍부한 쟈스민 향에 복숭아꽃 향이 가미된 엘레간테(Elegante), 아이리스와 장미향이 우아한 그라지오소(Grazioso), 화이트로즈에 시더우드가 가미된 칸타빌레(Cantabile), 무게감 있는 머스크에 로즈와 파우더리한 플로럴이 어우러져 동양적인 그라베(Grave)로 구성됐다.
제품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각종 섬유 제품에 고르게 분사한 후 말려주기만 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태영씨앤피 고객상담실(031-204-7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