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2015` 11~16일 제주서 열려

‘마그네슘(Mg) 2015’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동안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Mg 2015’는 세계 마그네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환경, 에너지 등 사회적 이슈 해결책으로 마그네슘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주최하고 재료연구소, 서울대학교 등이 공동 주관한다.

학자, 연구인,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가해 마그네슘 관련 신기술과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하고 토론회, 전시회를 마련해 교류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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