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SM 선배 보아를 위한 손수 베이킹까지? "너무너무 예쁘고 착한 웬디양" 훈훈

Photo Image
웬디 출처:/보아 인스타그램

웬디

웬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를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예쁘고 착한 웬디양~~나 공연 때문에 힘들 것 같다며 손수 파이 만들어서 배달까지 했다는..! 잘 먹고 오늘 공연도 파이팅 할게! 이 사진을 은경이가 질투합니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보아와 웬디는 파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보아와 웬디의 돈독한 선후배가 사이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심폐소생송’ 2부에서는 원곡자 박선주가 지난 1996년 고 서지원과 함께 불렀던 ‘76-70=♡’을 의뢰했고, 웬디와 정준일은 로맨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곡에 맞게 아름다운 선율과 호흡을 자랑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