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후보 거미의 도플갱어 등장? 빅뱅 탑과 블랙 카리스마 발산 "남매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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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가수 거미가 과거 빅뱅의 멤버 탑과 도플갱어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미 탑 남매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거미와 탑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눈매와 오뚝한 콧날은 남매라고 해도 믿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탑 잘 어울려"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목소리 대박"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응원합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탑 진짜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가 13대 가왕으로 등극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마이크를 잡는 제스쳐나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바이브레이션 창법을 증거로 내세우며 코스모스가 거미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