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광고 영상 화제, 보영이랑 ‘한 번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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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에서 청순하면서도 과감한 섹드립 연기로 인기를 끈 배우 박보영이 광고영상을 촬영했다.

오나귀에서 신순애(김슬기 분)로 빙의되어 애교 넘치는 연기와 섹드립으로 열연을 펼친 박보영이 이번 촬영 광고영상에서 짜릿한 대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나귀에서 화제가 되었던 당돌하고 저돌적인 대사를 IoT 제품 특징과 연결시켰다. 실외에서도 끌 수 있는 IoT 가스락은 “밖에서 해야 짜릿하죠”, 집에서 깜박하고 플러그를 빼지 않고 외출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IoT 플러그는 “깜빡 깜빡 하니까 그렇죠”, 쉽게 말로 켜고 끌 수 있는 IoT 스위치는 “여기로 해도 돼요?”와 같은 절묘한 비유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영상 속에는 상대 배우 제2의 납득이라 불리는 이동휘가 출연, 감칠맛 나는 연기 또한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박보영이 IoT라니...”, “IoT 한번 해보고 싶은데?!”, “박보영의 IoT라면 한번 써보고 싶음~”등 영상과 LG유플러스의 IoT 서비스와 관련해 뜨거운 반응이다.

LG유플러스 서초 직영점과 양평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보영은 직접 LG 유플러스 직원으로 분하여 연기를 펼치기도 하였으며, 박보영의 달달하고 상큼한 연기에 감독을 비롯한 촬영장의 남자 스텝들 모두 촬영 내내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LG유플러스의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서비스를 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알리는 영상으로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https://youtu.be/Tp-fU96LhOY)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