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정소민, 청순한 외모와 달리 반전 글래머 몸매? '도발적인 매력 과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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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정소민 출처:/KBS2 '빅맨' 화면 캡쳐

김영광 정소민

김영광 정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소민의 드라마 속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지환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정소민)는 성욱(엄효섭)의 파티에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정소민은 레드컬러 헤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도발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진아는 지혁(강지환)에게 기습 포옹을 하며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고 말했다. 또 "지혁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며 상호(한상진)에게 건들지 말 것을 경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재밌더라"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기대하고 있어요"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흥미진진해" "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언제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 정소민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