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서울 수도권 비온 후 쌀쌀 예상강수량 5~60mm...내일은 다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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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비 출처:/ 연합뉴스TV

전국 흐리고 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12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다 오후에는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비가온 후 날씨는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제주 산간지역 최고 60mm, 강원과 충북, 남부지방은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오후 늦게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외출시 우산을 챙길 것을 권했다.

서울 낮최고 기온은 24도, 청주 23도, 대전 22도로 각각 예상되며 13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다시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전국 흐리고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흐리고 비 춥다”, “전국 흐리고 비 감기조심해야지”, “전국 흐리고 비 가을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