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가인, 아이돌 군기반장? "현아랑 엘리베이터 타니 후배들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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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가인 출처:/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쳐

슈퍼스타K7 가인

슈퍼스타K7 가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가인이 밝힌 에피소드가 화제다.

가인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조권과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가요계에서 싸움 잘하거나 센 여가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최근에 현아랑 활동이 겹쳐 팔짱을 끼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말을 꺼냈다.

당시 가인은 "문이 열리니 후배들이 식겁하며 인사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파퀴아오 메이웨더의 대결 급이다”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가인, 힘내요" "슈퍼스타K7 가인, 편집 억울하겠다" "슈퍼스타K7 가인, 응원합니다" "슈퍼스타K7 가인, 나 같아도 황당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Mnet ‘슈퍼스타K7’ 관계자는 한 언슈퍼스타K7 가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어제(3일) 방송된 ‘슈퍼스타K7’ 3화에서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로 합격을 준 것이 맞습니다”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