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아찔한 베드신 이후 고백 받았다 "우리 사귀자" 관계 진전?

Photo Image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출처:/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화면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박두식의 고백을 받아들여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9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에게 고백을 하는 박두식(박두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두식과 조현영은 술을 마시고 본의 아니게 같이 자게 됐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이런 모습에 화들짝 놀라 다시 보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후 박두식은 조현영에게 "우리 사귀자"는 문자를 보냈으며 "내 이상형은 이제 너야"라며 남자답게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이에 조현영은 "저녁에 보든가"라고 답을 보냈다.

하지만 박두식은 다음 날 저녁이 아닌 낮에 커피숍에서 조현영을 만나 고백을 승낙한 조현영에게 "지금 누구를 만날 때가 아니다. 어제 문자는 없던 걸로 하자"고 거절했다. 조현영은 커피를 박두식에게 뿌린 후 "그럼 커피도 안 뿌릴 걸로 하라"라며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찼다.

한편 조현영과 박두식이 출연 중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