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라스트` 윤계상과 구재이의 진한 키스신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장태호(윤계상)가 연인 윤정민(구재이)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펀드매니저인 장태호는 위험한 작전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연인인 윤정민에게 “이번 작전이 끝나면 미국으로 나가자”고 고백했다.
이에 윤정민은 “작전 끝나면 생각해볼게”라고 말했지만 장태호는 윤정민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자신의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결국 윤정민은 “다음 프러포즈는 제대로 된 분위기에서 할 것”이라고 강조해 장태호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스트, 이하늬도 봤을까?" "라스트, 두 사람 잘 어울리네" "라스트, 본방사수 해야지" "라스트, 드라마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 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