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을 맡아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김희정은 ‘꼭지’이후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영화 ‘멋진 하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편, 김희정은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에서 세자빈 강빈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