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결혼
안용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강소라가 예비신부 베니에게 화관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안용준 결혼 예비신부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친 하루의 끝이 웃음으로 바뀐 감사한 오늘 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강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베니는 "서프라이즈 선물 들고 집 앞까지 와서 감동주고 간 #강소라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너무 예뻐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꽃과 핑크빛 꽃이 어우러져 화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화관은 강소라가 베니를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안용준 베니의 소속사는 지난 26일 "안용준 베니가 9월 19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