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가 오늘 개봉으로 화제다,
이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거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한 모습 역시 다시금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과거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샤넬 카지노에 등장한 GD 파파라치! 심각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지드래곤,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앤 무어, 리타 오라, 바네사 파라디 등 샤넬 겜블러들이 총출동", "샤넬 꾸뛰르 쇼에 등장한 빨간 머리의 샤넬 겜블러 지드래곤.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백스테이지에서 찰칵. 보그 스타일 디렉터를 통해 쇼 시작 전 보그 오디언스에게만 보내온 프라이빗한 사진이랍니다. 오른쪽 행거엔 쇼에 입고 나온 샤넬 슈트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앤 무어, 가수 리타 오라 등 스타들과 함께 카지노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지드래곤이 쇼 백스테이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메리칸 울트라, 기대작임", "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스튜어트 지드래곤이랑 인맥 대박", "아메리칸 울트라,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소셜 네트워크`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제시 아이젠버그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남심을 훔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화끈한 액션 케미를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