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팬더' 효린, 숙소에서는 알몸?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자겠다" 솔직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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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효린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다크팬더 효린

`다크팬더` 효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효린의 솔직한 입담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효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숙소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닌다”며 “속옷만 입는다.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자겠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효린은 “소유도 벗고 잔다”고 소유의 숙소 생활에 대해서도 폭로하면서 “소유와 나만 둘이 숙소에 있으면 여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규현은 “본인의 몸이 예쁘다고 생각해서냐”며 질문했고 효린은 “개인적으로 씨스타 멤버 중에 나와 소유 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집중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크팬더 효린, 몸매도 좋다" "다크팬더 효린, 허스키한 목소리 내 스타일" "다크팬더 효린, 역시 파워풀한 가창력" "다크팬더 효린, 힙합 스웩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효린, 블락비 지코, 팔로알토가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가 공개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