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의 황제 정영진과 최욱이 KBS에 입성 담금질을 시작했다.
팟캐스트 `불금쇼 2`를 진행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정영진 최욱이 KBS 라디오국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영진, 최욱은 2015년 가을개편을 맞아 KBS 라디오 입성을 목표로 KBS 라디오 스태프 오디션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첫 방송으로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태프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 주에 한 팀씩 KBS 라디오 스태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영진과 최욱은 라디오 스태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토크쇼의 묘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정영진, 최욱의 `라디오 스태프` 방송은 KBS 홈페이지와 아이튠즈, 팟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