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가난한 서민들의 돌파구 되어주어 신한저축은행 희망두드림으로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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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형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 때 집을 털다 더 큰 화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수원의 한 아파트를 기웃거리던 20대 A씨는 아파트를 털기 위해 아파트 난간을 타고 4층까지 기어 올라가 침입하였다.

A씨는 열린 베란다 창문에 들어가 3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들고 나오던 중 잠에서 깬 집주인의 아들과 대면하였고 놀란 아들이 소리를 지르자 급하게 도망치려던 A씨는 당황한 탓에 4층에서 그대로 추락하게 되었다.

떨어진 A씨는 갈비뼈 2개와 쇄골 등이 모두 골절되었고 폐출혈 등의 중상을 입었다. 허나 A씨는 자신이 추락한 장소로부터 5m 떨어진 구석으로 기어서 도망갔고 경찰이 잡으러 오자 가라며 거부하였지만 추락 시 다친 탓에 연신 신음하였다.

경찰 체포와 동시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 되었다. A씨는 지난 5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직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5만원이라는 돈에 그마저 건강하던 몸마저 잃게 되었다.

이처럼 최근 서민들의 생계 유지가 어려워 지면서 빈집털이는 물론이고 생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당장 필요한 돈은 많은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이러한 범죄의 길로 빠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서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서민전용경제상품인 햇살론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햇살론은 연9%대 이내의 저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연30%대의 고금리를 연9%대 이내의 저금리로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 빚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상품이다.

햇살론은 생각보다 낮은 자격 기준으로 많은 서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연간소득 3,0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가능하고, 연간소득이 3,000~4,000만원 일 경우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면 가능하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의 30일 이상의 연체가 없어야 한다.

햇살론 대출한도는 대환자금 최대2,000만원과 생계자금 최대1,000만원을 합해 최대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고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9%대이지만 연체금리는 대출금리 +10~12%가 적용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이 밖에 대출모집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수취하거나 요구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상으로 본인확인 후 승인여부 및 자세한 안내가 가능한 신한저축은행 대출모집업무 공식위탁법인 희망두드림 홈페이지(http://newhaetsal.co.kr/?cm_id=news)을 통해 본인이 직접 본인에게 맞는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