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이 되면서 낮 기온은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 시간대는 쌀쌀한 날씨로 인해 큰 일교차가 생기고 있다. 이처럼 기온차가 심한 시기에는 감기환자가 급증하게 되는데 일반인에 비해 임신부 또는 면역체계가 약한 어린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신부의 경우 임신 중 감기약을 함부로 복용할 수 없다 보니 그냥 참는 경우가 많은데 감기를 오래 참게 될 경우 고열로 인해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태아 신경계가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보니 고열을 앓을 경우 신경계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선천이상아 출산 문제도 야기하게 된다. 심한 경우 유산을 할 수도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작은 질병에도 조심해야 하는 임신부는 차후 출산 시 혹시 모를 위험이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만일의 태아와 산모의 출산 시 위험으로부터 보장을 받고 싶다면 미리 태아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육아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출산을 한 산모 A씨(34세)는 노산으로 늘 태아 걱정에 밤잠 설치는 임신기를 보내고 있던 중 지인으로부터 노산의 경우 조산을 할 수 있으니 미리 태아 보험을 가입하여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라는 조언을 들었고, 임신 20주차에 전문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각 보험사별 주력상품들을 비교해 본 뒤 가입을 했다.
그 후로 출산일이 한참 남았음에도 불구, 조산을 하게 되었지만 태아 보험 내용 중 태아 담보 특약을 함께 가입해 놓아 인큐베이터 입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태아 보험은 크게 일반 태아 보험과 태아 담보 특약이 속한 태아 보험으로 분류되는데 산모 A씨는 임신 22주 이내 가입 시에만 선택이 가능한 태아 담보 특약이 속한 태아 보험을 가입함으로써 보장을 받은 것이다.
이처럼 태아 보험은 임신 중이라면 가입이 언제든 가능 하지만 선천이상아 수술비 및 입원비, 저체중아 육아비용, 인큐베이터 입원비, 출산전후기 질환 등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태아 담보 특약은 임신 22주 이내 가입 시에만 선택이 가능하므로 임신 사실을 알았다면 가입 시기를 놓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다양한 질병,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태아 보험을 비교해보지도 않고 ‘카더라’ 통신을 믿고 선뜻 결정하는 것은 금물이다. 태아 보험은 출산 후 어린이 보험 보장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내 아이가 성장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내용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인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65) 에서는 이처럼 태아 보험에 관심을 갖고 문의를 주는 임신부들을 위해 보험 전문가들의 일대일 무료상담(080-282-0011)으로 가입 순위, 가입요령, 보장내용, 보험 금액 등 다양한 데이터를 근거로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