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민세, 대한민국 흔한 남매 "동생 착한 모습 20년 만에 처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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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세 출처:/길민지 SNS

길민세

전 프로야구 선수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가운데 누나로 알려진 가수 길민지와의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길민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동생 민세랑 투샷 >___<누나도와주고잇는 착한 동생의 모습을 20년만에 처음 목격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민세는 길민지와 함께 책상에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길민세는 고교시절 안타왕으로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길민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독을 비난하는가 하면 음주와 관련해 야구팬들과 설전을 벌이는 기행을 벌여 2012년 말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