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토피의 획기적인 대안! 당나귀 모유로 만든 스카이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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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면역력 저하가 나타나면서 여름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름 아토피는 치료를 해도 개선이 쉽지 않은 피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에어컨에 의해 내외부 온도 차이가 심해지고 습한 날씨도 반복되면서 피부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여름 아토피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복수의 전문가들은 여름 아토피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천연화장품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 약품 등 인위적인 치료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원리가 적용된 천연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귀족보습크림 `스카이밀크(http://www.dkskymilk.com)`는 국내 당나귀 농장인 한울소에서 키운 당나귀 모유를 주 원료로 사용한 천연화장품이다. 스카이밀크는 진귀하다고 알려진 당나귀 모유를 활용함으로써 여름 아토피 증상의 자연스러운 치유를 이끈다.

스카이밀크 송우 대표는 "천연 EGF, 셀레늄,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토코페롤, 판테놀, 식물성 콜라겐, 인증 받은 오가닉 라벤더, 호호바, 아르간, 허브 에센셜 오일 등 피부에 좋은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면서 "당나귀 밀크 성분은 모유와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가운데 국내에 300마리밖에 없는 당나귀를 활용하기 때문에 가치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스카이밀크는 국내에 300마리 밖에 존재하지 않는 당나귀를 활용하기 때문에 한정 생산될 수밖에 없다. 한 달에 196개 가량만 생산할 수 있어 귀족보습크림이라 불리는 것.

스카이밀크에 함유된 EGF는 정제되지 않은 순수한 천연 EGF다. 이에 따라 수입 EGF보다 월등한 품질을 자랑한다. EGF는 상피세포 재생인자로 피부 생성을 촉진해 잔주름 완화, 피부 탄력 증강, 피부 보습 등의 다양한 기능을 나타내고 있다. 피부과 시술에서도 피부 재생을 위해 천연 EGF를 적극 활용하고 있을 정도다.

EGF는 일반 우유, 산양유 등에도 함유돼 있다. 그러나 당나귀 모유는 이들에 비해 무려 4배 가량 많은 EGF 함유량을 자랑한다. 당나귀 모유를 활용한 스카이밀크의 기능이 뛰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송우 대표는 "국내에 당나귀가 300마리 정도 밖에 없을 뿐 아니라 출산 후 5개월 이내 하루 500ml 밖에 모유를 얻을 수 없어 스카이밀크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며 "스카이밀크는 여름 아토피 뿐 아니라 성인 아토피, 유아 아토피, 안티에이징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