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소속사 내 생일 아무도 안 챙기고 효린만 대접" 섭섭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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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출처:/'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다솜

`별난며느리` 다솜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솜이 소속사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다솜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소속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다솜은 "내 생일에는 아무도 전화를 안 하더니 효린 언니한테는 생일이 되자마자 축하 전화가 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감기 몸살을 앓고 입원했는데도 아무도 병문안을 안 오더라. 그런데 효린이 입원하니 병문안을 오더라.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를 들고 왔다"고 밝혀 씁쓸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솜이 출연 중인 `별난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