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류수영
`별난며느리` 첫 방송 후 류수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샘 해밍턴이 공개한 류수영과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샘 해밍턴은 tvN `택시`에 출연해 류수영과의 인연에 이야기했다.
샘 해밍턴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묻는 MC의 말에 "류수영이 가장 많이 냈다"고 대답했다. 이어 "결혼식 선물보다 돈이 낫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류수영은 10장을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샘 해밍턴은 "왜 이렇게 많이 냈냐"라고 물었고, 그때 류수영은 "나 요즘 돈 좀 벌었다"라고 대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수영과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로 인연을 맺었으며 류수영은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