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18금 영화 본다..혼자서도 보고 가족들과도" 깜짝 고백

Photo Image
강지영 출처:/ MBC 캡처

강지영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본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지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에서 그룹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프로듀서 겸 가수인 박진영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강지영은 "강지영 씨가 18금 영화를 봤다는데?"라는 질문에 "봤다"고 답했다.

강지영은 이어 "누구랑 봤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혼자서도 보고, 가족들이랑 봤다"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구라가 "저번에 설리가 나와서 `나의 PS파트너`를 봤다던데, 그런 종류의 영화였냐"고 묻자 강지영은 "그게 야해요? 안 야하던데"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강지영이 "영화 `후궁`을 봤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그 쪽 취향이었네. 비녀 꽂은 거 빼고 문 틈 사이로 보는 거 좋아하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