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아가씨 여은
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밝혀져 화제다,
이 가운데,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멜로디데이 측 관계자는 "유민의 이모할머니의 아들이 장동건이다. 장동건의 조카가 맞다"고 말했다.
유민은 장동건과의 인척관계가 밝혀지자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의 사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여은은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9대 가왕의 자리를 지키다 `네가 가라 하와이`에 패배하며 정체가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