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콜론과 첫타석 맞대결 삼진으로 물러나 '3구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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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출처:/MBN

강정호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씨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닐 워커(2루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아라미스 라미레즈(3루수)-강정호(유격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트래비스 이시카와(좌익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J.A. 햅(투수)를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날 강정호는 메츠 선발 바톨로 콜론과 첫타석 맞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서 3구 삼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