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청정 바이오 해양화장품 전문기업 뷰티라인(대표 허지은, uibeauty.co.kr)이 이달 1일부터 선비비와 크림, 세럼으로 구성된 프리미엄브랜드 엠로즈 3종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이면서 20~4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엠로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과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단장 한태준 인천대 해양학과 교수)이 개발한 해양 원료를 이용하여 탄생했다. 2013년 론칭 당시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 안정림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 각계 인사가 참석하여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한태준 단장이 지난 1998년 남극의 자외선이 해조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방문한 남극에서 발견한 자외선 차단 물질 Bio Mass 201F(특허 10-0969325)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
김정택 뷰티사업팀 팀장은 “30대 중 후반 이상의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었으나 고급 용기와 뛰어난 효능으로 인하여 20대 직장여성과 여대생들도 구입하여 가족과 함께 쓰면서 의도치 않은 연령대에서의 매출 효과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엠로즈 3종 세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천시청, 인천대학교,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등의 공공기관에서 직원이나 VIP를 위한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면서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엠로즈 3종 세트는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쇼핑몰 인코뷰티(incobeauty.com)에서 80% 할인된 6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피키아 마린 딜라이트 수딩 미스트까지 추가 증정해 저렴한 가격에 품격있는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