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 앞두고 고칼로리 푸드파이터 등극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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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솔로 컴백 출처:/K STAR

현아 솔로 컴백

포미닛 현아가 솔로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고칼로리 푸드파이터`에 등극한다.

10일 방송되는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6회에서 포미닛 멤버들도 놀란 현아의 먹성이 공개될 예정인 것.

이날 셀프 카메라에서 포미닛은 5명 멤버가 한데 모여 `먹을 궁리`에 빠진 모습이 보여진다. 그동안 막내 권소현의 깔끔한 집에서 회동해 내심 불편했던 멤버들은 전지윤의 다소 편한 숙소로 옮겨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빠지지 않은 것이 음식. "뭐 시켜 먹을까?"라는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닭발, 곱창, 돼지껍데기 등 `야식 메뉴`가 쏟아져 나온다. "점심부터 그런 음식 진짜 먹고 싶은 거지?"라는 허가윤의 웃음 섞인 질문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인 주인공은 바로 현아.

현아는 `국물 곱창`이라는 신메뉴를 발견, "먹어보자!"는 의욕을 보인 멤버들을 떨떠름한 표정으로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낸다. "난 사실 며칠 전에 그거 먹어봤어"라고 민망한 듯 귀여운 표정을 지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고.

"도대체 그 엄청난 것들을 언제 그렇게 먹고 다니는 거냐"는 멤버들의 무안 섞인 반응에 "나 엄청 잘 먹고 다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편 현아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2014년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현아 솔로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아 솔로 컴백, 완전 기대", "현아 솔로 컴백, 19금 컨셉 궁금해", "현아 솔로 컴백, 섹시 끝판왕 출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