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KT와 제휴해 통신비 할인해주는 `올레 슈퍼 DC 플러스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가 KT와 제휴해 휴대폰 단말기 장기할부 서비스 및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슈퍼 DC 플러스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올레 슈퍼 DC 플러스 우리카드를 발급받으면 단말기 장기할부 및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로 통신 단말기를 결제할 경우 24개월, 36개월 장기 저리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장기할부 이용 고객은 KT 통신 제휴카드 중 최고 금액 할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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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KT와 제휴해 휴대폰 단말기 장기할부 서비스 및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슈퍼 DC 플러스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월실적 30만원 시 9000원을, 전월실적 70만원 시 1만7000원까지 통신요금을 할인해준다.

장기할부를 이용하지 않고 통신료 자동이체만 하는 경우에는 전월 실적에 따라 각각 7000원, 1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12월 말까지 올레 슈퍼 DC 플러스 우리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기할부 미이용 고객 중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에게 첫 달 통신요금을 6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통신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회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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