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가자! 가전 신세계로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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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면] 미래 가전제품은 어떨까. 소비가전 박람회 ‘월드가전브랜드쇼 2015’가 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월드가전브랜드쇼에서는 TV와 홈네트워크 기기, 헬스케어, 3D 프린터 등 신기술과 제품 전시는 물론이고 파격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현장 판매도 해 소비자에겐 알뜰 쇼핑 기회이기도 합니다.

◇바로가기:신기술+아이디어 ‘가전 신세계’로 초대

◇바로가기:“미래 ‘스타 브랜드’ 가전, 미리 써보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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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면] SK텔레콤·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스마트 로봇 확보에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미 센트릭 서비스 구현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필수라고 판단, 미국 소셜 홈 로봇 업체 ‘지보’에 200만달러를 투자, 지분 3%를 확보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보 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바로가기:LG U+, 스마트 로봇시장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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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면] 세계 1000여개 은행과 기업을 노렸던 ‘다이어’ 악성코드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다이어는 인터넷 뱅킹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로 주로 이메일 첨부 파일로 유포돼 이를 실행한 사용자를 가짜 웹페이지로 유도해 정보를 유출합니다. 피해를 막으려면 OS와 보안 프로그램, 상용 SW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바로가기:세계 100대 은행·기업 공격 악성코드 ‘다이어’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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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면] 현대자동차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내셔널 인스트루먼트 위크(NI Week) 2015’에서 외골격형 착용 로봇 ‘H-LEX’를 선보였습니다. H-LEX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층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일종의 자동차와 같은 이동수단인 셈입니다. 아직 양산 단계는 아니지만 완성차 업체를 넘어 모든 이동수단을 대상으로 하는 ‘토털 모빌리티 디벨로퍼’를 지향하는 현대차의 행보로 보입니다.

◇바로가기:현대차, 인간에게 로봇 입히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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