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해외지역 전문가 연수생 10명을 선발, 6일 출국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선발된 연수생은 향후 글로벌 사업에 나설 과장과 대리급 주니어 인력으로, 지난 6월부터 어학 집중 과정과 연수 실행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쳤다.
이들은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미국, 독일, 베트남을 비롯한 8개국으로 출국해 12월까지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해외에서 패기있게 행동하고 광범위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혀달라”고 격려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