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글로벌 지역 전문가 육성

SK네트웍스가 해외지역 전문가 연수생 10명을 선발, 6일 출국 보고회를 가졌다.

Photo Image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앞줄 가운데)이 6일 2015년 해외지역 전문가 출국 보고회에서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선발된 연수생은 향후 글로벌 사업에 나설 과장과 대리급 주니어 인력으로, 지난 6월부터 어학 집중 과정과 연수 실행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쳤다.

이들은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미국, 독일, 베트남을 비롯한 8개국으로 출국해 12월까지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해외에서 패기있게 행동하고 광범위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혀달라”고 격려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