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가뭄여파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서민들의 식단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천정부지로 치솟던 배추가격이 잠깐 주춤한 사이 이제는 양파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무려 올초에 비해 50%가 올랐다.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팍팍해지는 반해 신선식품가격과 생필품,육류등 전 분야에 걸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이보다 더 높다고 느끼고 있으며 야채, 곡물가격은 변동이 있다지만 공산품 가격은 갈수록 오르기만 할 뿐 떨어지지 않고 있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금융비용 등 생활비는 갈수록 증가하고 소득은 제자리인 직장인과 저소득 서민층에게는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는 소비여력을 증가시켜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감안한다면 소득인상과 더불어 물가안정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좀 더 서민층의 소득인상에 대한 정책적 법적 보완대책도 절실한 상황이다. 이처럼 서민층의 소득증가분이 적고 금융비용도 지출항목이 고정적이거나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저금리 서민대출을 통한 금융비용 줄이기를 들 수 있다.
저신용, 저소득인 서민층이 일반적인 시중의 신용대출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평균적인 금리는 30% 안팎이다. 법정최고금리가 29.9%까지 떨어진다고 해도 소득이 적은 서민층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서민대출인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의 정책 신용대출을 이용한다면 연10%내외의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 또는 신규대출이 가능하다.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와 저금리 서민대출 햇살론을 이용할 경우 생활비의 절감액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월 소득250만원인 직장인 A씨가 평균 34.9%의 금리로 총 2,000만원을 신용대출 받은 경우 3년 상환으로 납부할 금액은 매달 9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햇살론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 등을 통해 3년 상환으로 대출받았다면 매월 상환해야 할 금액은 매달 64만원 가량으로 크게 줄어든다. 따라서 생계비에서 매달 무려26만 원가량 절감되는 것이다.
햇살론은 연금리 8~12%, 한도 최대 3,000만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원)인 정부정책 서민대출의 공동브랜드로 대환대출, 생계자금 추가대출,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상환기간이 최장 60개월로 길어 월상환금을 크게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햇살론을 통한 대환대출 자격조건은 20%이상 고금리 신용대출(캐피탈, 카드론, 대부업 등)을 3개월 이상 이용중인 경우로 상기 대출자격 조건을 갖춘다면 최대 2천만 원이 가능한데, 추가로 생계자금(최대 1천만원)도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처럼 서민층에 초점이 맞춰진 햇살론은 상당히 유용하지만, 취급은행별로 심사 부결사유에서 차이가 있고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취급은행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실제 취급처의 햇살론 대출자격 기준 살펴보면 현재 누적 취급액1위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도 인기가 높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우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4대보험 가입유무와 상관없이 햇살론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취급은행별로 제공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도 차이가 있는데 승인률 높은곳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에는 본인확인 전화 한 통으로 무서류 사전조회 서비스 및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국 무료 출장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간편하게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에 관련 문의(대출자격 조건, 생계자금, 대환자금, 추가대출, 구비서류 등)은 햇살론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고객센터 (1877-7191)를 통해 1대1로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