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바람기억, 과거 성생활에 돌직구 "결혼 전엔 그렇게 무분별하게 그러더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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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바람기억 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강균성 바람기억

강균성 바람기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강균성은 지난 5월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균성은 "남자란 죽을 때까지 음란과 싸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결혼하기 전에는 그렇게 무분별하게 그러더니, 부부간에는 오히려 안 한다는 게 문제다"라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강균성은 "아, 원하는 답이 안 나오나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균성은 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나얼의 바람기억 노래를 2키 올려 완벽 소화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강균성 바람기억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균성 바람기억, 맞는 말이네" "강균성 바람기억, 정말 웃기다" "강균성 바람기억, 무분별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