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순진한 얼굴로 주량 소주 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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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출처:/ SNS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의 주량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량은 소주 2병이다. 예전에는 짬뽕으로 속을 풀었는데, 요즘에는 햄버거나 피자로 해장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조수향은 "가장 최근에 술을 마실 땐 분명히 해가 떠 있을 때 모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해가 뜨고 있더라. 밖에서 술을 마시면 갖춰 입고 화장 하는 것도, 귀가 후 화장 지우고 수분크림까지 바르는 것도 너무 귀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집에 틀어박혀 있는 거 좋아하는 집순이답게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마실 때도 많다"고 말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