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는 송민호와 지코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위너 송민호가 참가자 자격으로 출연했으며, 지코는 프로듀서로 참가해 두 사람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민호와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원년 멤버로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내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본선 미션을 준비하는 지코와 팔로알토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음악을 들은 송민호는 "지코가 정말 잘 만든다. 천재 같다"고 극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절친이구나" "쇼미더머니4, 블락비로 데뷔했을 수도 있었네" "쇼미더머니4, 서로 응원해주겠다" "쇼미더머니4, 둘이 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