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 톰 크루즈, 딸 수리 파파라치에 분노 "내 인형이나 찍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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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딸 수리의 발언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파파라치에 노출된 스타 2세들의 모습이 방송 됐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 속 톰 크루주의 딸 수리 크루즈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파파라치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에 노출됐다. 이에 수리 크루즈는 인형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가린 뒤 "사진 찍으려면 내 인형이나 찍어"라고 말하며 파파라치들에게 분노를 표했다.

한편, 지난 29일 톰 크루즈는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수리 많이 컸더라"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라니 대박"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톰쿠르즈 내한 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