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추성훈에 19금 고백 "상체 탈의 하던 날 환장하는 줄 알았다"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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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출처:/강예빈 SNS

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예빈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평소 이상형 추성훈을 만나 깜짝 고백을 했다.

이날 추성훈과 같이 출연하게 된 강예빈은 "(추성훈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이상형이다"라며 만나게 돼서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빈은 실제 기사에도 자신이 추성훈의 한국인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고 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성훈의 경기를 챙겨봤다"며 "추성훈이 링 위에 등장해 상체 탈의를 하던 날엔 환장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예빈, 추성훈 몸 좋지" "강예빈, 웃기다" "강예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