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과거 19금 옥타곤 걸 "몸에 딱 달라붙는 검정 트레이닝복 입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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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출처:/ tvN 'SNL코리아'

강예빈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옥타곤 걸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에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그룹 H.O.T 출신의 장우혁과 토니안이 호스트로 출연해 코믹한 꽁트를 선보였다.

이날 UFC 경기를 패러디한 `UFC 러브 옥타곤` 꽁트에서는 한국 최초 옥타곤걸로 발탁된 강예빈이 깜짝 출연했다.

강예빈은 몸에 달라붙은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강예빈은 가슴라인과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딱 붙는 탑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해 셰프 정창욱, 허각, 배수정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강예빈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강예빈, 몸매 하나는 정말..." "강예빈, 역대급. 넘사벽. 유승옥 예정화 등등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음" "강예빈, 미소가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