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밴드로 돌아온 그룹 원더걸스가 화제인 가운데 탈퇴 소식을 전한 소희 근황에 새삼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탈퇴 의사를 밝혔다.
이어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 이었다.
소희는 올 초 방영했던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더걸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소희 안타깝다" "원더걸스, 소희는 가수가 딱인데" "원더걸스, 원더걸스 대박나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