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의 19금 돌직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은 강균성을 향해 19금 돌직구를 던졌다.
당시 방송에서 채정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채연, 김정란 등이 모여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인영은 자신의 신곡에서 목을 돌리는 안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신곡에서 목을 돌리는 안무가 있다"며 "힘들 때는 골반을 돌리는 게 더 쉽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채정안은 강균성을 향해 "강균성 씨는 골반 잘 돌려요?"라는 돌직구를 던져 강균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정안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정안, 웃기다" "채정안, 무지 솔직한 듯" "채정안, 19금"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