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폭염주의보 발효 기준은? '가급적 외출 자제+수분 섭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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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출처:/YTN 화면 캡쳐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와 함께 폭염주의보 발효 기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이틀 연속 33도를 웃돌 때 발령된다. 또한, 폭염주의보 발효가 됐을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또한, 일사병이란 열피로에서 열사병까지 여러 가지 뜻으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보통 햇빛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열성 응급질환을 말한다.

반면에 열사병은 햇빛에 장시간 노출돼 열경련, 열실신, 열피로와 같이 관련 질병이 발생할 경우를 말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아하 그렇구나"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이제 알겠다"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여름 너무 더워"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수분 섭취가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