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얼마전 사기 혐의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오늘 25일 오후 7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 무제한급 경기로 카를루스 도요타와 대결을 펼친다.
최홍만의 경기가 열리는 로드 FC 24는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09년 10월 6일 드림 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관절기술에 항복한 바 있다. 이에 오늘 치러지는 경기는 2119일 만의 MMA 경기인 셈.
최홍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최홍만, 곧 시작이군" "최홍만, 치킨이 아직 안 왔어" "최홍만, 아 두근두근해" "최홍만, 꼭 이겨라" "최홍만, 어머 이건 봐야해" "최홍만 경기시간, 이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